경주시,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 `맞춤형 진로 지원 강화`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2025년 01월 31일
SNS 공유
↑↑ 경주시는 2025학년도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2025학년도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는 민선 7기 주낙영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체험시설이다.

2021년 개소 이후 진로 교육, 특강, 학부모 역량 강화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센터는 초·중·고교생뿐만 아니라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진로·진학 상담 △직업 체험 △진로 교사 및 학부모 교육 △대입 진학 설명회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들의 적성과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연선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체계적인 진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시간 이슈
카테고리별 인기기사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1  ˝트로트 현역가왕 전유진 가수˝ 경주 예티쉼터에 사랑을 전하다!
2  MG새마을금고 중앙회 새 인물 이현희 중앙회 회장 도전
3  경주소방서, 숲머리 이조한정식 화재 발생
4  경주시 동천동,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봉사단 ‘아세즈와오’ 북천변 일대 환경정화 운동 전개
5  경주시, 인사발령조서(6급 이하 전보)
6  경주교육지원청,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 참가 `경주시 청소년 부스 운영`
7  울진군, 2023년 4분기 금연지도원 간담회 개최
최신기사
[동정] 주낙영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월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소통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재영 기자 / 2025년 02월 25일
경상북도, 인사이동조서
경상북도, 인사이동조서
이재영 기자 / 2025년 02월 25일
한국방송통신대 인천지역대 법학과 학생회 `학사 학위 졸업 행사` 개최
이날 졸업행사는 방송대 인천지역대 법학과 제41대 학생회 주최로 열린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학생회 임원들의 환영사, 공로 및 감사패 수여, 졸업생 소개, 축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30년 만에 학사 학위를 받는 졸업생도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행사는 졸업생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레크리에이션과 기념 영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힘들었던 시간이 보람으로 남게 되었다", "법학과에서 맺은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김병철 기자 / 2025년 02월 24일
포항시립미술관 제94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 개최
이번 독주회에서는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레시타티보와 스케르초 카프리스’ 작품번호 6 ▲안톤 드보르작의 집시의 노래 Op 55 중 네 번째 곡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요하네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작품번호 108’ ▲펠릭스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 Op 34 중 두 번 째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석 졸업, 서울대학교 수석 입학 및 졸업했다.
김병철 기자 / 2025년 02월 24일
영남대 독도연구소 ‘1905년 독도 편입의 불법성에 관한 학제간 연구’ 진행 실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박지영 교수(영남대 독도연구소)가 ‘일본의 독도 편입 과정에 관한 역사적 고찰’, 오시진 교수(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식민지주의와 선점 권원의 국제법 법리 검토’, 최지현 교수(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가 ‘1905년 시마네현 고시에 관한 비판론 재검토’, 홍성근 박사(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가 ‘‘일본의 독도 영토편입 조치’의 법적 성격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일본 시마네현이 ‘죽도의 날’을 지정한 지 20년이 되는 해로, 일본 정부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며 독도 도발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학술대회의 주요 목표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024년부터 초·중·고등학교
김병철 기자 / 2025년 02월 24일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칼럼/사설/연재  
PC버전
제호 :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발행인·편집인 :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 egbsnews@naver.com
Tel : 054-741-8866 Fax : 02-6455-430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TOP